기사등록 : 2023-01-26 09:19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컬리는 최근 설 연휴를 맞이해 진행한 릴레이 라이브 커머스에서 누적 시청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켓컬리와 뷰티컬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럭셔리 뷰티 브랜드부터 신선식품, 간편식 등 각종 설 선물을 총 망라한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가장 많은 시청한 방송은 18일 진행한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라이브였다. 2시간 동안 19만 명이 시청했다. 거래액 역시 아모레퍼시픽의 라이브 커머스 중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다음날 아침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샛별배송이 가능한 점과 라이브 커머스 전용 높은 할인 혜택이 인기 요인이라고 컬리 측은 설명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