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1-20 19:33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일정의 중심을 경제에 두고 우리 경제인들과 함께 뛰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지도를 만들고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시대의 인재 양성은 세계 각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인재를 통해 혁신에 도달하고 혁신을 통해 인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두바이 미래 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저는 '낡은 지도로는 세상을 탐험할 수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했다"면서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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