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1-18 17:34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가 18일 MMORPG '로스트아크'의 게임 내 최초 여전사 클래스인 '슬레이어'를 정식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슬레이어는 로스트아크 최초의 여전사 콘셉의 클래스로 거대한 양손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호쾌한 근접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슬레이어는 적을 공격할 때마다 일정량의 '분노 게이지'를 획득하고, 분노 게이지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크게 상승하는 '폭주 상태'에 도달한다.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슬레이어 정식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정한 캐릭터를 아이템 레벨 1340으로 한 번에 성장시킬 수 있는 점핑권 추가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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