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1-14 12:00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새해 첫 의정보고를 한다.
조 의원은 15일 오후 2시 30분 양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리는 '서울 양천갑 당원대회'에서 ▲2022 양천갑 특별교부세 112억원 확정 ▲'여당 1호 법안'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낡은 구도심 개선 등의 의정 활동을 보고할 계획이다.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태영호, 지성호 의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 의원은 의정보고서에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독선, '최전방 공격수'로 치열하게 싸웠다"며 "'생떼탕' 촌철살인으로 정권교체의 발판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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