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1-07 11:45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주말인 7일 대전과 충남지역에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7일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고,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낮 동안 엷은 안개나 먼지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많겠다.
강풍도 예측됐다. 7일 낮까지 충남서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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