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2-21 11:07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지역 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창업온라인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21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편내용으로는 주요 콘텐츠별 코너를 마련하고 콘텐츠별로 세부사업 계획을 창업자들이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AI기반 검색 서비스를 활용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길라잡이 콘텐츠를 통해 창업 성장단계별로 도움받을 수 있다. 또 선배 창업자나 전문멘토와 소통이 가능한 1대1 대화 멘토링 서비스 및 온라인 창업 강의 서비스도 마련됐다.
아울러 창업자를 위한 소통 공간을 마련해 창업기업의 기술 및 제품 홍보 등은 물론 상호 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개편된 홈페이지는 창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편리하고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이 개선됐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