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2-20 17:23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1일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경기도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20일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21일 새벽부터 경기서부에 눈이 시작돼 점차 경기동부로 확대돼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다.
눈이 내린 이후 22일까지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이하로 다시 한파특보가 발효되겠다.
경기남서부는 새벽 눈에 이어 오후 3시까지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경기동부나 북부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아 늦은 오후 6시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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