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포토

경산 화재현장서 연소 확산 차단하는 경북119 특수구조단

기사등록 : 2022-12-20 00:1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AI 번역중
발화 2시간44분만에 큰 불길 잡아...인명피해 없어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소방본부 특수구조단이 19일 오후 10시55분쯤 대형화재가 발생한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기물재활용공장 화재현장에서 인근 공장 연소 확산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날 오후 7시40분쯤 화재 발생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특수구조대원 등 진화인력 174명과 진화장비 62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2시간44분만인 이날 오후 10시2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특수구조단은 폐염산탱크 20여기와 인근 공장 3개소 5개동의 연소 확대를 차단하는 등 초기 진화에 총력을 쏟았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읺았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12.19 nulcheon@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