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2-15 19:05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의회는 15일 제31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2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정례회는 내년도 업무계획 보고와 군정질문, 2023년도 본예산 심사 및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본예산안에 대해 46억 6500만원을 삭감하고 최종 심사안을 지난 9일 제14차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2023년도 고흥군의 본예산 총규모는 전년대비 425억원이 증액된 84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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