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2-14 09:16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지하철 4호선이 14일 오전 8시 50분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인해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2분만인 8시 52분부터 정상 정차 중이다.
이날 전장연은 248일차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며 삼각지역에서 사다리 반입을 두고 공사 측과 충돌했다.
공사는 무정차 통과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4호선 신용산과 숙대입구 구간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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