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2-07 16:09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부장검사 1명을 추가 모집한다.
공수처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부장검사 1명에 대한 추가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다.
부장검사 응시자는 공개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변호사 자격을 12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공수처는 군검찰을 포함해 수사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수사 경력보유자를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원서 접수가 끝나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인사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할 계획이다.
hyun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