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2-01 13:47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의 고용창출과 지역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청년인턴 내일(my job & tomorrow)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유도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이루고자 마련됐다.
또 서구에 주소지를 둔 만 19~39세까지의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자기개발비 10만원과 취·창업컨설팅을 지원하며 인턴을 마친 정규직 채용 청년에게는 취업유지 지원금 75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