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1-27 10:22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9일까지 불을 밝힐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에게 어둠을 밝히는 성탄 트리가 희망과 축복을 주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한 줄기 빛이 되어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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