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1-24 16:28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올 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이 예고되는 상황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도 추가접종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한 총리는 24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보건소에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마쳤다.
정부는 코로나19의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민들께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알리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주간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하고, 사전예약 없이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접종 편의성을 높였다. 또 추가 접종자에게 템플스테이 할인, 고궁 및 능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 신뢰회복을 위해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중심으로 릴레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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