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1-21 09:42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맥도날드는 오늘(21일)부터 일주일간 '크루 채용 주간'을 열고 올해 마지막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루 채용 주간은 올 한 해에만 세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맥도날드는 전국 직영 및 일부 가맹 매장에서 지속적으로 크루 채용 주간을 시행했다.
맥도날드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의 만족이 곧 고객의 만족이라는 '사람 중심' 철학을 실천 중이다. 근로기준법에 기반한 근무 수당 지급, 정기 건강검진, 요건 충족 시 4대 보험 가입 등을 철저하게 지키고 국내 4개 사이버 대학과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입학금 면제 및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일과 학업의 병행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 크루로 근무하면 경조사 지원, 1500여 개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초특가몰', 일부 애플(Apple) 기기 할인, 맥도날드 메뉴 상시 할인 '맥패밀리 쿠폰'(일부 가맹점 제외) 및 4시간 이상 근무 시 무료 식사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멕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진행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단일 글로벌 외식 브랜드 중 최대 고용 규모를 자랑하는 맥도날드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으며 외식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