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1-18 14:02
[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지스타 개막 첫날인 지난 17일 넥슨 부스에는 약 1만여 명이 방문해 신작 게임을 체험했다.
넥슨은 올해 지스타 2022에서 BT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했다. 넥슨 부스에는 총 560여 대의 시연 기기를 마련해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신작 게임들을 콘솔과 PC, 모바일로 선보였다.
새로 출품된 신작 게임을 만든 개발진들이 직접 시연존에 방문해 유저들과 게임 소감과 개선점 등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넥슨은 안전에도 박차를 가했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 부스에서는 유저분들이 안전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기열이 밀집되는 현상에 대비하고자 관리 스탭을 5미터 구간마다 배치하고 병목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경호 인력을 상시 대기하여 원활한 시연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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