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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떠난 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합니다'

기사등록 : 2022-11-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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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양육시설·위탁가정에서 보호되다가 성인이 되어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연간 2000호를 우선 공급하고, 자립수당을 현행 월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2022.11.17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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