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1-15 09:53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연말 특수를 앞두고 뷔페 이용권 매출이 증가했다.
15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주간 뷔페 카테고리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414%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52% 증가한 수치다.
연말 외식 모임에 나서는 수요에 맞춰 티몬은 뷔페 빕스 할인권을 최대 90% 할인가로 판매한다. 15일부터 10일간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총 주문 금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1매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빕스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6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티몬은 '뷔페 고메위크' 기획전을 열고 특급호텔 뷔페 할인권도 선보이고 있다. 매일 지정된 뷔페 상품을 당일 10시부터 자정까지 구매 시, 추가 10% 즉시할인 혜택을 준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