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광주·전남

광주·전남 55일만에 3000명대 확진…1명 사망

기사등록 : 2022-11-09 09:0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577명·전남 1538명 등 총 311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남에서만 1명이 추가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2.08.11 kh10890@newspim.com

광주에서는 광산구 요양병원에서는 16명이 집단 감염됐다. 남구 요양병원에서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253명, 여수 201명, 목포 183명, 나주 166명, 광양 110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와 전남에서 3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월 15일 3158명을 기록한 이후 55일 만이다.

kh10890@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