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1-02 15:14
[서울=뉴스핌] 정현경 인턴기자 = 한국부동산원과 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쌀 3200kg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한국부동산원은 NH농협은행 대구본부와 함께 쌀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부동산원 ESG전략실장,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된 쌀은 대구지역 내 장애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기돈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최근 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농민들은 물론 지역 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jeong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