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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유행 반등 속 주간위험도 '중간' 상향…재감염 비율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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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 6주 만에 상향…감염재생산지수 1.17 확산세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확산세를 가늠하는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2주 연속 1을 넘어선 가운데 주간 위험도는 6주 만에 '중간'으로 상향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10월 넷째 주(23~29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5주 연속 낮음 수준을 유지했던 주간 위험도는 6주 만에 중간으로 상향됐다.

방대본 관계자는 "확진자 수, 신규 위중증 환자 수 등 발생지표와 중환자 병상가동률 등 대응역량 지표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000일이 된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844명이 늘어 누적 2천509만8천996명이 됐다. 2022.10.15 hwang@newspim.com

주간 확진자 수는 23만3322명으로 전주 대비 35.5% 증가했다. 일평균 확진자 수는 3만3332명이다.

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Rt)는 1.17로 2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했다. 지수 '1' 이상은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주간 일평균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238명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일평균 사망자 수는 22명으로 전주보다 2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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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16~22일)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9.87%로 전주 9.54%보다 0.39%p 증가했다.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2주 연속 증가하며 20%대를 나타냈다.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전국 기준 18.1%에서 23.5%로 높아졌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은 17.5%와 19.4%에서 22.5%, 26.2%로 각각 증가했다.

10월 넷째 주 시도별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31.7%로 직전 주(28.9%)보다 2.8%P 올랐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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