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0-26 10:59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 ENM은 '바니스 뉴욕'의 판권을 보유한 미국 어센틱 브랜드 그룹(ABG)과 국내 패션 사업 운영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니스 뉴욕'의 프리미엄 패션 PB '바니스 뉴욕 컬렉션'을 국내 론칭한다.
CJ ENM은 이번 시즌에는 프리 론칭 개념으로 바니스 뉴욕 컬렉션의 16개 품목을 엄선해 한정 수량 선보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볼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바니스 뉴욕 컬렉션은 패션 전문 플랫폼 셀렙샵 내 바니스 뉴욕 브랜드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5일간 바니스 뉴욕 컬렉션 일부 제품을 15%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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