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0-26 09:44
[서울=뉴스핌] 정현경 인턴기자 = 신세계건설이 오는 11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조성되는 '빌리브 리버런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지하 3층~지상29층, 4개동, 전용면적 78·84㎡, 총 311가구 규모다.
도보권에 학교가 밀집해 있다. 월봉초, 강남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울산중앙초, 월평중, 삼산학원가도 가깝다.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있고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집결돼 있는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쉽게 오갈 수 있어 울산 남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 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울산고속터미널,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는 등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남구 신정동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학군이 우수해 울산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며 "신세계건설의 특화설계와 브랜드 파워로 상품 경쟁력까지 갖춰 남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jeong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