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0-25 10:54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2023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창업 초기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고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 유치를 위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1인당 매월 90만~110만원(1년차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을 지원받는다.
신청 기간은 내달 11일까지다. 해양수산과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11월 중 사업대상자 선정 심의(1차 서류, 2차 면접)를 거쳐 12월 중 사업 대상자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