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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2-10-19 15:06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남궁훈·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먹통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 가운데 지난 15일 화재가 발생한 경기 성남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22.10.19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