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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카카오 먹통 사태에 최태원·김범수·이해진 증인 채택

기사등록 : 2022-10-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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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정청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국방송공사(KBS),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 및 참고인 출석 변경의 건 자료를 살피고 있다. 이날 과방위는 최태원 SK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 박성하 SK C&C 대표, 홍은택 카카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2022.10.17 ki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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