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0-05 15:30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8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재난지원금은 이달 4일 이전 개업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0만원이다.
방역지원금을 수령한 사업체는 이달 11일부터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방역지원금을 미수령한 사업체와 온라인 취약계층, 법인사업자는 오는 24일부터 사업장 소재지 담당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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