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0-05 09:49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가 5일 친환경 무선 스테인리스 가습기 '블루벤트 SH-U201B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6만 3000원에 책정됐다.
블루벤트 SH-U201BS(이하 블루벤트)는 일반 스테인리스보다 녹이 잘 슬지 않는 SUS 304 소재로 만들어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의 유해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열탕 소독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용량은 1리터로 분리 세척이 가능하며 가습량은 듀얼 분사 시 최대 100CC 이상에 달한다. 내구성이 높아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블루벤트는 4000밀리암페어시(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타이머는 2, 4, 6시간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소음은 숲에서 나는 자연 소음 수준인 20데시벨(dB)에 달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블루벤트 SH-U201BS는 KC인증은 물론 유럽연합 친환경제품인증 RoHS(Restrition of Hazardous Substances)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증 받은 제품"이라며 "높은 활용성과 청결 그리고 안정성이 보장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