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0-03 10:47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오는 6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10월 10일을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도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및 그 주를 정신건강 주간으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1부에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로 유공자 표창과 정신질환 인식개선 영상공모전 우수작 시상을 비롯, 수상작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2부에는 K-pop 댄스팀 할리퀸과 가수 박구윤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사전행사로 행운의 뽑기, 캘리그라피, 만들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