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9-26 07:33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부산 찾은 주한외교사절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적극 홍보에 나선다.
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웨스틴조선부산에서 29개국의 주한외교사절 총 32명을 초청해 재난안전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정책설명회에서는 ▲행정안전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부산시가 ▲주한외국인을 위한 재난안전정책 ▲외국인 출입국, 방역안전관리, 자가격리, 특별입국심사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정책 ▲외국인 범죄예방교육 ▲지자체 차원의 외국인 안전관리 및 지원 정책을 각각 발표하면서 주한외교사절에게 한국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기관별 정책설명회 끝난 다음에는 부산의 여러 정책현장을 직접 둘러본다. 부산119안전체험관 방문해 화재대응·구급출동 등 소방안전체험을 하고, 내일은 에코델타시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사업과 주소기반 로봇 배송 시연을 참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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