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9-11 12:48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추석연휴 3일째인 11일 대전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
대전시는 1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전일보다 478명 줄어든 100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만2364명이다.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3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성구 266명, 중구 152명, 동구 132명, 대덕구 102명 순이었다.
한편 대전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중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는 775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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