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9-05 23:25
[무안=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여파로 전남 신안에서 선착장 접안시설이 파손됐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강한 파도로 신안군 흑산면 흑산도 선착장 400㎡가 파손돼 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농·축·수산업 분야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도는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 7035명에게는 대피명령을 내렸다. 현재 307곳의 대피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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