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9-05 17:01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영그룹은 오는 7일까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재 북상 중인 제 11호 태풍 '힌남노'를 비롯해 추석 연휴 기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및 위험요인 등을 미리 점검하기 위해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현장마다 안전 매뉴얼을 통한 태풍피해 방지대책을 수립해 안전사고와 풍수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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