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9-01 08:43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최초 패션 편집숍인 신세계 분더샵이 예술 작품 전시를 선보인다.
분더샵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청담 N관 지하 1층에서 세계적인 경매사 크리스티(Christie's)의 국내 최초 비경매 전시를 유치한다고 1일 밝혔다.
작품의 가치만 총 4억4000만 달러(약 5800억원) 이상이다. 전시되는 작품들도 그 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작품들을 중심으로 소개된다.
신세계 분더샵이 유치한 크리스티 전시는 공식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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