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8-29 17:01
[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내달 9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따라 곡성군 직원들은 심청상품권을 사용해 명절 제수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 안정 캠페인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힘 모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여러 전통시장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 네트워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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