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8-24 10:05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전날 5000명 이상 발생하며 폭증했던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가까이 감소하며 다시 40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20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5210명) 대비 1008명 감소했다.
구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서구에서 1399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유성구 1174명, 중구 602명, 동구 561명, 대덕구 466명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4295명으로 지난주 동일 기간(3927명)대비 9.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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