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8-16 09:32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대전형 양육기본수당'를 민선8기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는 저출생 심화에 따른 인구 감소 추세와 세종시로의 인구유출에 대한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양육기본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월평균 2만 2255명의 영유아에게 약 410억 원을 지원했다.
또 지난 3월 영유아 보호자 만족도 조사 결과'경제적으로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7%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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