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8-10 16:26
[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김순호 군수가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를 통한 도시민 적극 유치 등 꼼꼼한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군수는 박람회에 참가해 구례군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지시하고 이어서 2022년 락페스티벌 홍보와 산사EDM 페스티벌 추진 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구례사랑상품권 이용 증대를 위한 홍보,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 농지법 개정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 홍보 철저 등 적극적인 군정수행을 주문했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행복박람회에 참여해 귀농귀촌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서비스와 교육・정책상담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군 직원을 직접 파견해 도시민 유치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지원 정책 홍보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홍보를 통해 도시민을 적극 유치 할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들이 구례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상담준비에 철저를 기하라"며 "많은 도시민들이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