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올림픽대로 본선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제가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해제됐다.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통제했던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재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현재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통행이 통제되는 구간은 반포대로 잠수교 한 곳이다.
시내 도로는 양재대로 양재교 하부도로, 노들로 양화대교∼여의하류 등 14개 구간의 양방향 또는 단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