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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차량 정비하는 택시기사'

기사등록 : 2022-08-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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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인근에서 한 택시기사가 침수차량을 정비하고 있다. 2022.08.09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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