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8-09 09:44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롯데온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영국 프로축구리그 개막을 기념해 '토트넘 홋스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달 토트넘 홋스퍼 내한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과 롯데온이 함께 진행했던 기획전에 이은 두 번째다. 일명 손흥민 티셔츠를 비롯해 지난 행사에서 매진됐던 상품을 중심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해 다양한 토트넘 홋스퍼 기념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토트넘 홋스퍼 넘버링 후드', '토트넘 홋스퍼 스퍼스 모자', '토트넘 홋스퍼 스퍼스 양말' 등 토트넘 홋스퍼 기념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트넘 홋스퍼 패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한 상품은 오는 10월에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김주성 롯데온 스포츠패션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토트넘 홋스퍼 패딩 사전예약과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라며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을 의미하는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축구 팬들이 열광할 만한 요소들을 넣어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