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황준선 기자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4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여주교도소에서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마중을 나와있다. 2022.08.04 hwang@newspim.com
[여주=뉴스핌] 황준선 기자=수행비서에 대한 성폭력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년6개월 실형을 확정받고 수감 생활을 해온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4일 오전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여주=뉴스핌] 황준선 기자 =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고 있다. 2022.08.04 hwang@newspim.com
[여주=뉴스핌] 황준선 기자 =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며 교도소 관계자와 악수하고 있다. 2022.08.04 hwang@newspim.com
흰색 셔츠에 상·하의 검은색 양복을 입은 안 전 지사는 정문을 나서자마자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강준현 의원 등 친구, 동료, 지지자 10여명과 악수를 하는 등 인사를 나눴다. 안 전 지사는 취재진을 향해 한차례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출소 심경 등을 묻는 기자들 질문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정문 앞에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에 타고 자리를 떠났다.
[여주=뉴스핌] 황준선 기자 =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며 마중나온 지지자와 포옹하고 있다. 2022.08.04 hwang@newspim.com
[여주=뉴스핌] 황준선 기자 =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2.08.04 hwang@newspim.com
[여주=뉴스핌] 황준선 기자 =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고 있다. 2022.08.04 hwang@newspim.com
[여주=뉴스핌] 황준선 기자 =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2.08.04 hwang@newspim.com
안 전 지사는 지난 2018년 4월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3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돼 복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