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8-03 08:50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이순신 장군의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파죽지세로 개봉 8일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개봉 8일째 아침 누적 관객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9.1점 등 각 극장 사이트 평점, 포털 사이트 평점등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 300만 돌파에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은 인증샷으로 감사인사를 했다. 영화의 적대적인 조선군, 왜군 관계와는 다른 배우들의 탄탄한 팀워크는 무대인사도 매진행렬을 이루게 하고 있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