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8-01 08:2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이 공연 후 무대 철거 중 사망한 스태프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피네이션은 지난달 31일 "금일 오후 3시 50분경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외주 스태프가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피네이션은 "당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시는 스태프의 노력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사고가 더욱 비통할 따름"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최선을 다해 돌볼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또한 더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 마련 및 재발 방지에 책임감있는 자세로 임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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