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7-28 15:57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가 28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서철모 구청장 주재로 밀레니얼 보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밀레니얼보드는 MZ세대 공무원의 의견수렴 및 상향적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2개 팀 16명으로 구성한 서구 혁신 모임이다.
▲인계인수 주간 운영 ▲부서장과 함께하는 날 운영 ▲서구 비타민 충전 프로젝트 등 팀별 발굴과제 보고를 시작으로 서구 조직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밀레니얼보드는 정기 간담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할 예정이며 우수 제안은 부서 검토를 통해 정책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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