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7-20 17:36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대한항공이 해외 항공여행을 떠나는 대한항공카드 소지 고객들을 위해 ▲기념 티셔츠 선물 ▲마일리지 추가적립 ▲라운지 이용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2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편 이용객 중 대한항공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특별 제작 티셔츠를 3000벌을 선착순 증정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카드 회원이면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50% 할인된 마일리지로 국제·국내선 칼(KAL)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라스베이거스, 비엔나, 밀라노 등 대한항공의 재운항 노선의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해 유류할증료 및 세금을 대한항공카드로 결제하면 해당 금액에 대한 마일리지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2020년 4월 현대카드와 제휴해 국내 최초 항공사 사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인 '대한항공카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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