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7-07 10:03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재유행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확진자 수가 연일 늘어나고 있다.
대전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8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35명 늘어난 수치로 누적 51만9356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176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성구 172명, 중구 61명, 동구 45명, 대덕구 34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도 1명 추가 발생했다. 711번째로 사망한 60대 여성으로 지난달 28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중구 한 병원서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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