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7-06 16:16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봇재홀에서 '제3기 군민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6개월간 총 45명이 활동한다. 축제·행사 홍보 및 지역 명소와 맛집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군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지원제도 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철우 군수는 "개인이 홍보활동의 주체가 되는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렸다"며 "여러분이 올린 게시글 하나가 관광객을 불러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으니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활동 기준을 충족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인센티브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