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전체 예매율 1위로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탑건: 매버릭'개봉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탑건: 매버릭' 렌티큘러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이날부터 선착순 배포한다. 이번 시그니처 아트카드 앞면은 입체 렌티큘러로 제작돼 마치 주연배우 톰크루즈와 아이 콘택트를 하는 듯한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톰루즈가전투기F-18 앞에서 생생히 걷고 있는 모습은 많은 영화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참여 방법은 '탑건: 매버릭' 스페셜관'수퍼4D', '수퍼플렉스' 관람 후 롯데시네마 온라인 이벤트로 응모하면 오리지널 티셔츠2장 및 오리지널 핀배지를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지난 20일 구독자 수 34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전문 리뷰어 천재이승국이 '탑건: 매버릭' 출연 배우 글렌 포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 제이 엘리스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브릿지에서 내한 기념 투어를 진행했다.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이번 콘텐츠는 롯데시네마 SNS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탑건'의 36년만 후속작으로 5월 말 북미를 비롯한 다른나라들에서 개봉해 폭발적인 흥행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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