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6-16 16:01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광양에 살아서 행복합니다' 시민 생활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광양시 인구주간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시민 생활수기 공모전의 분야는 제한이 없다.
총 3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광양시장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인구교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정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제11회 세계 인구의 날을 맞이해 개최되는 시민 생활수기 공모전은 광양시민의 삶이 생생하게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며 "다양한 시민의 이야기가 공유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